13일 주식시장과 디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디와이 주가는 6%이상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감자후 거래재개 첫날인 지난 12일 115% 급등세 이어 이틀연속 강세를 지속한 것.
감자후 거래재개시 115% 급등한 종목은 디와이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러한 급등배경에는 새롭게 사업목적에 추가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부합하듯 전날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에 대한 추가 납입을 받은 결과 240억원 전액 납입이 완료됐다.
디와이는 전일 공시를 통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다음달 25일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와 감사 선임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자원개발업에 진출하기 위해 자원개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사업목적에 추가한 자원개발사업에는 국내외 자원을 비롯한 ▲광산과 금광 ▲석유 및 천연가스 ▲신생에너지 대체에너지 신소재 탐사 ▲개발 ▲생산 ▲판매사업 등이다.
디와이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신규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두바이에 추진할 세계 최대 규모의 백업센터뿐만 아니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 구성과 함께 자원개발업 등의 신규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자금조달의 성공과 감자후 첫거래에 11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한 것은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회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실히 제거된 것"이라며 "여기에 주주들과 투자자들도 회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