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아시아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기에는 경험있는 지역 금융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BoA는 지난 2007년 아시아 지역의 매출이 40% 넘게 증가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이전 아시아 지역 대표를 맡았던 콜름 매카시(Colm McCarthy)는 30년간의 은행 업무를 마치고 은퇴한다.
신임 아시아 지사 대표는 홍콩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이며, 이번 임명은 7월부터 효력을 개시한다고 BoA는 밝혔다.
홍기명 수석은 과거 국내 은행과 증권업계에서 파생상품의 강자였던 뱅커스 트러스트(BTC) 출신. BTC가 1999년 도이체방크로 흡수되었지만 이곳 출신들은 지금까지도 국내 금융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국제금융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수석은 씨티은행과 BTC를 거쳐 2001년부터는 JP모간 한국대표로 3년간 지냈다. 이후 홍콩의 아시아 지역본부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다 2007년에 BoA의 아시아지사 글로벌마켓 수석으로 영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