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등 양상 속에 휘발유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국 여름 드라이빙시즌이 최고조에 달하기 직전 급등한 휘발유 가격은 소비 경기에 그늘을 드리울 것으로 보인다.
8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미자동차협회(AAA) 및 오일프라이스인포메이션센터(Oil Price Information Centre, OPIS)가 일요일까지 주요소를 조사한 결과 휘발유 가격 평균이 갤런당 4.005달러로 하루전 3.998달러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상당수 지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갤런당 4달러 수준의 휘발유를 사용해왔던 상황이기는 하다.
한편 또다른 가격 조사업체 룬드버그(Lundberg)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 3주간 휘발유 가격은 약 20%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럭 등 경유 사용자들은 더욱 타격이 심각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AAA와 OPIS에 따르면 일요일까지 경유는 갤런당 4.762달러에 판매되어 하루만에 1센트 가까이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