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상각손실 불가피…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세계 최대 채권보증업체 1, 2위 기업이 나란히 최고 신용등급을 잃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현지시각으로 5일 세계 채권보증업체1, 2위인 MBIA와 암박파이낸셜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각각 두단계씩 낮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업체를 추가 하향 조정이 가능한 관찰대상에 올려놓았다.
S&P는 "이들 회사의 사업 전망이 밝지 않은데다 재무적 융통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전날 MBIA의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Aa` 또는 `A` 권역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고, 암박 파이낸셜의 신용등급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두 기업이 최고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보증한 지방채 및 회사채 규모는 1조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신용등급하락으로 금융권의 추가 상각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