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환당국의 환율 급락 우려 발언이 지속적으로 작용한 하루였고 1020원 윗선에서 비교적 강한 하방경직성이 나타났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23.50원으로 전날보다 6.2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024.10원으로 전날보다 6.2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2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70원 오른 가격으로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1020원 지지대가 형성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역외매수세가 상승을 이끌었고 한때 1024.10원까지 올라섰지만 업체들 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더 이상의 상승은 제한됐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78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9일 매매기준율(MAR)은 1022.5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외환당국의 의지가 읽힌 만큼 당분간 상승 하락이 제한된 좁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