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식시장에서 넥사이언 주가는 2%이상 하락하며 전일 인도네시아 석탄사업 진출을 공시한 후 이틀 연속 하향곡선을 그렸다.
특히 인도네시아 석탄사업 진출을 발표한 당일의 경우 호재소식에도 불구하고 넥사이언의 주가는 2006년 이래 가장 최대 규모인 700만주가 거래되며 10%이상 급락했다.
문제는 넥사이언이 인도네시아 석탄사업 진출 발표 이전까지 나흘 연속 상승하며 30%이상 급등한 뒤 공시후 바로 급락세로 돌아섰다는 점이다.
이런 연유에서 투자자들 사이에는 이미 재료가 사전에 노출돼 선취매에 나선 물량이 터지면서 급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증권포탈사이트인 팍스넷의 넥사이언 토론실에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불만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의법칙'이라는 한 네티즌은 "소문내고 주가를 올린 뒤 공시 발표하면서 매도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또다른 네티즌인 '세력탐지'도 공시발표 이전에 매집해서 공시발표 뒤 매도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