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11시3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엔빅스 관계자는 4일 "지난해 11월 일본 다이니폰-스미토모 바이오메디칼사과 노로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의 일본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완제품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초 장마철인 여름 이전에 납품하려했으나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를 더 진행하기 위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조기진단키트는 세계 최초이기 때문에 첫 제품 출시 직후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은 중요성을 감안해 수많은 표본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일본시장에서 진입초기 10개월 내에 약 2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보다 일본에 먼저 제품을 내놓는 이유에 대해 회사측은 "일본 스미토모사도 비슷한 제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 바이오포커스의 기술력이 뛰어나자 적극적으로 판권을 요청했기 때문"이라며 "일본의 시장 규모가 큰 것도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경우 한국과 중국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포커스는 이 제품 외에도 자궁경부암 조기진단키트 개발을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중 임상 실험을 완료하고 KFDA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아직 본임상실험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가급적 올해안에 완료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