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큐리어스에 따르면 지난해 대규모 횡령건과 누적적자로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으나 올해 들어 은행권 차입을 모두 상환하고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 기사는 4일 10시 3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특히 큐리어스는 지난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누적자본금 400억원 이상을 확보, 상장폐지를 해소한 뒤 본격적인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지난해 유상증자를 실시해 최대주주가 바뀐 뒤 무차입 경영실현과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해 회사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 1월에는 CB와 BW를 모두 상환하는 등 은행권 차입을 모두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첫번째 최우선 과제로 무차입 경영에 힘을 모았다"며 "한발 더 나가 러시아 자원개발을 비롯한 신규사업에도 집중, 기업의 성장성도 감안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큐리어스는 오는 8월 초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최대주주 경영권 얀수도 공시를 지연, 발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그러나 오는 8월 초에는 관리종목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큐리어스가 신규로 추진중인 러시아 원자재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지난달 큐리어스는 동국제강에 1, 2차 물량으로 러시아산 고철 1200톤을 공급한 상태이며 이번주나 내주 초에 3차 물량인 러시아산 고철 1000톤이 부산항을 통해 들여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