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애널리스트들의 기업 실절 전망을 반영하는 자사 금융데이터 회사 퀵(Quick)의 확산지수(DI)가 5월말 현재 -54로 지난 4월말에 비해 6포인트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이 지수는 이미 7개월 동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2004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신문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16개 업종 중에서 15개 업종의 기업 실적이 감소하거나 보합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본 업종은 도매업종 밖에 없는 상태.
퀵의 확산지수는 기업 실적 전망이 애널리스트로부터 상향조정된 기업의 비중에서 반대로 실적 전망이 하향조정된 기업의 비중을 빼서 도출된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지난 3월 중순 저점에서 반등한 상황이지만, 그 동안 기업 실적 전망은 좀 더 보수화되면서 지수 상승 동력을 다소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