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인플레 우려로 인한 채권매수심리 위축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의 6월 금통위 전망 설문조사 결과 10명의 채권전문가 전원이 6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참가자들 거의 대다수가 6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고유가로 인플레압력은 커지고 기준금리인하 기대감은 사라졌으니 채권시장의 약세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채권시장이 6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거의 100% 반영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동결해도 채권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채권금리가 급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추가매도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5.4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는 0.02%포인트 상승한 5.56%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8틱 내린 106.64로 출발한 후 시초가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1시30분에 통계청이 발표하는 5월 소비자물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월 소비자물가는 작년동월비 4.4% 상승해 더욱 상승세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소비자물가 결과에 따라 다소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시장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