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경 푸르덴셜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대한항공의 유류비용은 1/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49.4% 증가했고, 2/4분기에 8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인해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항공유 가격의 수준보다는 상승 속도가 더 중요하다"며 "최근의 유가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항공주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는 대항항공의 자산 시세가 장부가 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며 "항공수요의 호조세로 장기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도 타당하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7월경 유류할증료 단계를 확대하고, 운임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성수기 및 북경올림픽과 겹치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