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가 105엔 중반선으로 상승해 자동차와 기술주를 비롯한 수출주에 호재가 됐다. 전날 닛케이지수가 3% 이상 급등한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월말을 맞이한 기관의 윈도드레싱성 매수세가 가미됐다.
개장전 나온 거시지표들은 시장의 예상치를 다소 어긋나기는 했어도 물가와 산업생산이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08.22엔, 0.77% 상승한 1만 4232.69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4195.66엔에서 상승 출발해 장 초반 1만 4311.36엔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09포인트 오오른 1394.72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전 일본 총무성은 지난 4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0.8로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것이다.
4월 실업률이 4%로 예상보다 크게 상승하고 29개월만에 완전실업자수가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또한 4월 전세대 소비지출이 세대당 31만 695엔으로 물가영향을 감안해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할 것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이를 크게 하회했다.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4월 광공업생산지수가 106.2로 전월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