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한국투자증권 PB본부장은 28일 통합3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최초로 고객과 PB 쌍방향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늘 2일부터 제공되는 profit 서비스 는 콜금리 2배 수익을 목표로 하는 '안정수익추구형'과 KOSPI와 MSCI AC WI를 조합한 벤치마크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적극수익추구형' 등 2가지 자산관리 서비스로 구분된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3가지로 요약된다. 투자의사결정 방식에 있어서의 팀관리와 종합자산관리 그리고 수수료 체계 혁신이다.
박 본부장은 "PB가 개별적으로 사내외 자료를 토대로 단독으로 의사결정함에 따른 실패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도의 금융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에쿼티 매니저 등 전문가 그룹을 두어 일선PB가 이들과 함께 '팀 관리'를 하도록 시스템화했다"고 설명했다.
PB는 모델 포트폴리오 내에서 고객의견과 투자성향을 고려해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변곡점마다 포트폴리오 및 에쿼티 매니저의 의견을 종합해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하고 투자대상을 교체하는 등 적극적인 자산 리밸런싱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체자산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적용된다.
박 본부장은 "고객은 자신의 투자유형에 따라 '안정수익추구형'과 '적극수익추구형'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후 PB의 추천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 입맛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등 모든 금융자산를 시스템화시킨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본부장은 수수료 체계와 관련 "수수료 구조는 고객자산을 기반한 Fee Based 영업모델을 채택했다"며 "펀드별, 주식매매 횟수별로 내던 것을 연1.5~2.5%의 기본수수료만 내고, 벤치마크를 초과할 경우 초과 수익의 10~20%를 성과수수료로 내는 구조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억원 이상 투자하는 PB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1년 단위로 일임 계약하며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이번 profit 서비스 도입과 관련 "고객이 기대하는 수익에 맞춰 철저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수준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선진국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profit 서비스'을 통해 2010년까지 자산 100조를 달성해 종합자산관리업계에 지각변동을 가져 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profit'은 전문가 (PROFESSIONAL)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투자 요구에 꼭 맞추어 (FIT) 자산관리를 해주는 pro와 fit의 합성어로 고객이 기대하는 수익 'profit'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