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의 반락폭이 줄어든 데다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채선물 시장은 은행권이 국채선물을 시가에 대거 매도함으로써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42%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6틱 하락한 106.7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 국채선물 순매도량을 늘려 현재 1445계약을 내다팔고 있고 은행도 장 초반 순매수세에서 반전, 127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증권은 1234계약, 보험과 투신은 각각 260계약 76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더욱이 월말로 오면서 유가 급등,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 시장은 약세 분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주식이 반등한 데다 원.달러 환율 반락세가 축소되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하고 있고 은행도 매도량을 늘려 시장의 약세 분위기가 심화됐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은행권의 국채선물을 시가로 대거 매도하면서 시장이 급격하게 밀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