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11시29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오스템 관계자는 29일 "중국 공장설립을 7월 완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나 계획보다 1~2개월 지연돼 8~9월에 될 것 같다"며 "공장이 완공되면 올해는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양산은 내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은 제너럴모터스(GM)의 월드카 Delta II 프로젝트에 프론트 크레이들 어셈블리(Front Cradle Assembly)와 리어 액슬(Rear Axle)을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 2006년 6월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중국에 포스코와 합작으로 자회사 포스-오스템(POS-AUSTEM Suzhou Automotive Co.)을 설립하고, 강소성에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당시 GM에서 수주한 내용은 프론트 크레이들 어셈블리(Front Cradle Assembly)을 연평균 303억원, 리어 액슬(Rear Axle)을 연평균 204억원 등 매출액이 연평균 5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주 당시는 개발차종에 대한 것이었고, 실제 실적은 GM의 차량 판매와 생산 규모에 따라 연동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템은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8억원, 2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7%, 9.4%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라 차입금에 대한 외환평가손 등이 반영돼 9.3% 감소한 13억원을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2/4분기 매출도 1분기 수준이 될 것 같다"며 "하지만 이익 부분은 집계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