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리처드 피셔(Richard Fisher)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샌프란시스코 커먼웰스클럽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의 가장 음흉한 적"이라며, "인플레 압력이, 특히 기대 인플레이션이 강화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은 경기가 부진하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빨리 방향 선회해야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피셔 총재는 지난 3차례 금리인하에 대해 반대한 인물로, 최강경파로 부상한 인물이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주로 재정적자 문제에 대해 경고했다. 또 최근 연준이 실시한 유동성 공급 대책에 대해서는 "신용시장 스스로 조정을 거쳐야 하겠지만 연준의 새로운 대책들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