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전략기획실 소속 임직원 100여명 가운데 임원 20여명을 포함한 일부 임직원들을 오는 6월 1일자로 발령을 내고 내주까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등 원소속사에 원대복귀시킬 예정이다.
현재 전략기획실에 파견된 계열사 임직원수는 100여명으로 이중 임원급은 60여명에 이르고 나머지 40여명은 실무업무를 담당하는 부장급이하 간부직원들로 구성하고 있다.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28일 "내주까지 임원 20여명을 포함해 일부임직원들이 삼성전자나 삼성물산등 원소속사에 원대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주까지 전략기획실 임원의 원대복귀 인원은 2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맞춰 직원들의 원대복귀도 속속 이뤄져 내주까지 일부 임직원들의 원대복귀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나머지 전략기획실 임직원들도 오는 6월 초부터 말까지 원소속사로 돌아가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돼 6월 한달간 전략기획실 내 모든 임직원의 원대복귀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2008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전략기획실 소속 임원 가운데 10여명을 계열사로 복귀시킨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