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최근 휴대단말기업계와 시장에서는 노키아가 오는 6월 대대적인 휴대폰 가격인하 가능성이 점증되면서 국내 대표적인 휴대단말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가가 크게 급락하며 악영향을 받은 상태다.
이와관련, 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28일 "최근 노키아 본사 IR실에 '6월 대대적인 휴대폰 가격 인하설'과 관련한 질의를 했다"며 "여기에 노키아는 내달 전격적으로 휴대폰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 애널리스트는 "노키아가 오는 6월 전격적인 휴대폰 가격인하 이야기가 확산되면서 노키아 본사 IR실에 이러한 가능성을 묻는 질의를 했다"며 "이에 대해 노키아는 올해 20%대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전격적으로 가격을 인하할 계획은 없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노키아에서 밝힌 입장을 통해 "노키아는 6월초에 휴대폰 가격을 인하하지 않는다"며 "인하를 하더라도 7월과 같은 분기 초에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며 6월 휴대폰 전격 인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키아가 분기 초에 가격인하에 나서는 것은 통상적인 휴대폰 재고물량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격적인 가격인하 정책과는 다른 성격"이라며 "매년 노키아는 분기 초 휴대폰 재고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격인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노 애널리스트는 "노키아는 올해 들어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휴대폰 부품업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휴대폰 가격인하를 단행할 경우 부품업체들도 부담이 늘어날 것을 우려했다"며 "지금처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휴대폰 부품업체들에게 가격인하를 요구할 수 없다는 게 노키아의 공식입장"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