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프라이빗뱅킹(PB)부문인 ‘The Private Bank'가 고객 자녀를 겨냥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는 공략에 나섰다.
SC제일은행은 27일부터 고객자녀들을 위한 조기유학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기다 2008년도 차세대 금융리더 아카데미(Global Financial Leaders Program) 멤버도 모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조기유학 자문 서비스는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두고 있는 PB고객들에게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의 명문 사립학교와 직접 연결 협조체제를 갖춘 가운데, 적성과 성적에 따라 최적의 학교를 주선해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적성검사부터 입학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진행 일체를 현지학교에 있는 Admission Director와 손발을 맞춰 직접 관리해준다는 점이 남다르다.
SC제일은행은 70개국에 걸쳐있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교와 현지 사정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긴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어 파급력이 얼마나 될지 주목된다.
아울러 대학생 자녀를 둔 고객을 겨냥한 ‘차세대 금융리더 아카데미(Global Financial Leaders Program)’도 국내은행과의 차별화 노력이 담겼다.
이미 지난해 첫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45명의 PB고객 자녀들에게 제공됐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 PB고객 자녀이면서 국내·외 재학 중이거나 졸업예정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능한 금융전문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현장에서 근무하는 PB들에게 직접 듣는게 특징이다.
홍콩 및 싱가폴 PB센터와 UBS 등의 유수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국 PB고객들의 자녀들과 교우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고 홍보하고 있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교육과정은 총 4주로 나뉘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