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이 잠시 주춤했지만 지속적인 결제수요와 1040원 부근의 강한 하방경직성이 확인된 하루였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47.60원으로 전날보다 3.50원 상승 마감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4.10원 하락 출발했지만 지속적인 결제수요 유입과 함께 거래가 다소 한산해지며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렇지만 오후들어 상승추세가 조금 더 우위에 섰고 결국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1050원 이상 가격대로 올라서기는 조금 벅차보이지만 시장의 롱심리는 여전히 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63억 6100만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26일 매매기준율(MAR)은 1044.4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외환당국의 개입경계감 속에 큰 폭의 상승이 제한된 채 상승추세가 조금 더 우위에 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