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준 교보증권 애너리스트는 23일 "최근 1/4분기 실적에 대한 오해로 과매도 국면인 상황은 매수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양호한 1/4분기 실적과 2/4분기 또한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채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에너지 부문과 전선 부문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고압 차단기, 턴키 프로젝트 등으로 인한 매출 증대와 전선부문의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9%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전력 시장 또한 호황 지속으로 큰 수혜을 얻을 전망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그는 "세계 전력 시장의 호황으로 대용량 변압기 등의 수주가 증가해 올해 에너지 부문 수주가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약 2500억원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세계적인 전선 수요증가도 지속돼 중동 및 러시아 등의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도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중동 및 러시아 등의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로 올해 전선 부문 수주가 지난해 3000억원 대비 16% 증가한 35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외에 "일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주주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소유하고 있던 마포 사옥과 아산 공장이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시가평가되며 지배구조 개선으로 인한 기업 투명성이 제고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