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85포인트, 0.76% 하락한 241.1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20.30%수준인 23만167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762계약 줄어든 9만26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5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3%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009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175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357계약 순매수, 기관은 1434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5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479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423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선물지수는 장중한 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현물 순매도에 따른 부담에 따라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어 오후장 들어 외국인들이 순매도로 전환하자 지수도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었다.
한화증권 이호상 연구원은 "베이시스가 너무 강하다"며 이론베이시스가 0.85인데 반해 오늘 평균치가 1.15 정도로 40% 정도 고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금 상황에서 베이시스가 1아래로 떨어지면 프로그램 매물이 대량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매수차익잔고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부분도 부담"이라고 우려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베이시스 강세가 지속될 경우 만기자체의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며 "사전청산 움직임도 있어 5월 말 6월 초에 시장이 한번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베이시스 강세 패턴이 상당 기간동안 지속돼 왔다"며 "베이시스가 당장 급락세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