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워크아웃 탈피를 계기로 성장성이 담보된 수처리 전문 필터 생산업체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또 "기후 온난화에 따른 구조적인 담수 부족과 올 국내 물산업지원법 추진(상하수도 민영화)등으로 여과막을 통한 수자원 활용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선 수처리 필터 부문이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연간 10%수준의 세계 수요 성장과 올해 역삼투압 필터 3호기 증설, 웅진그룹 필터 사업 일원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기점으로 화섬부문 흑자전환도 기업가치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에 대해 경쟁업체 구조조정 마무리, 감가상각비 감소, 중국의 위앤화 절상에 따른 가격 경쟁력 회복 등이 근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간 600억원 규모의 잉여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재무위험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2100억원 수준이었던 순차입금이 오는 2010년 650억원까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