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불거진 재정부 외채 규제설이 작동하면서 환율은 하락세에서 단기 상승세로 반전됐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43.20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044.30원으로 전날보다 1.2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37.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4.00원 하락 출발했지만 오전중 정부의 외채 규제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재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단기 재료로 작용하면서 환율의 상승여건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결국 상승세로 돌아섰고 사흘만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국내 증시는 1885포인트로 약보합 마감했고 외국인은 400억원이 넘는 주식매도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장이 얇은 상황에서 시장 재료에 민감한 장세를 나타내면서 양방향이 열린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