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오상증권 장량용 총괄이사는 14일 열린 ‘2008 대신증권투자포럼’에서 "현재 중국 A주 시장의 중장기 추세가 낙관적"이라며 "중국시장은 현재 중장기 강세실현을 위한 단기 조정기에 있다"고 말했다.
장 총괄이사는 "중국의 GDP가 향후 10년 간 8~10%의 성장속도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왕성한 수요의 증가, 계속되는 기술의 진보와 생산효율의 향상, 가속화되는 산업통합 등으로 인해 향후 몇 년 간 기업의 수익이 지속적이며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장 총괄이사는 "최근 미국경제의 소폭 쇠퇴와 중국의 자체적 조정으로 인해 올해 GDP성장속도는 2007년의 11.9%에서 10%대로 떨어질 것"이라며 "중국내 인플레이션의 증가폭이 계속 늘고 있어 현재의 경제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다는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총괄이사는 "중국경제는 지금 산업화와 함께 도시화와 국제화 과정을 겪고 있다"며 "2007년에는 일인당 GDP가 2500달러를 넘어 소비구조의 업그레이드와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중국 자오상증권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