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1/4분기 매출액은 운송 단가 개선 및 운용 선대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8%라는 큰 폭으로 증가세를 기록하했으며, 컨테이너 부문은 16.9% 증가한 1조 479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또 "특히 벌크 부문에서 95.2%의 대폭적인 신장에 힘입어 4990억 원을 시현하며,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은 전년 약 17%에서 25%로 크게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한진해운은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증가 등 주로 평가손실에 따른 영업 외 비용의 증가로 인해 순이익은 304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급격한 국제유가의 변동으로 발생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가 등락에 따라 유류 할증 금액이 변동되는 유가연동제(Floating Bunker Charge)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운항 원가 절감을 위해 시장 상황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선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노선 합리화 및 사업부문별 선대 운용 효율화를 통하여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