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상승추세가 완전히 꺾인 것은 아니지만 국내 증시 상승세가 환율 상승을 억제했고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감이 지속 작동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42.50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42.80원으로 전날보다 2.8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7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단기급등에 부담은 느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037.60원까지 하락하며 저점을 형성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1047.8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1050원선 부근으로 갈수록 네고 물량 부담과 가격대 압력이 가해졌고 결국 전날보다 2원 넘게 하락하면서 장을 마쳤다.
시장참여자들은 1050원 부근에서는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감이 나오고 있고 1040원선은 비교적 지지가 탄탄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양방향이 열려있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