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호주 세인트조지은행은 웨스트팩은행이 제시한 186억 호주달러(180억 미국 달러 상당)의 인수 조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 은행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웨스트팩이 세인트조지은행의 주식 1주당 자사주 1.31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 조건은 지난 주말 세인트조지은행 종가에 약 24%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이날 시드니 시간으로 오전 11시 경 세인트조지 주가는 전주말 대비 28% 급등한 주당 33.99 호주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웨스트팩의 주가는 0.6% 하락한 25.85 호주달러를 기록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해 수면 위아래 동요했으나 장 후반으로 가면서 소폭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인수합병 호재 보다는 유가가 7거래일만에 반락한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