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지난 해 3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전월대비 1.0% 하락한 8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수치는 전월대비 1.9% 하락에서 2.8% 급락한 것으로 하향 수정됐다.
당초 시장은 3월 매매계약이 전월대비 0.6%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결과를 이를 하회했다.
주택 매매 계약이 발생한 뒤 약 1~2개월 정도 이후 최종 거래 체결이 이행된다는 점에서 매매계약지수 하락은 당분간 주택 매매 계약이 더 악화될 것임을 시사한다.
미셸 메이어(Michelle Meyer) 리먼브러더스 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참가자들이 주택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