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증시는 글로벌증시 호조에 힘입어 1850선에 바짝 다가섰다.
IT, 자동차 등 수출수혜주가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있고 중국관련주로의 순환매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주 주간추천주를 살펴보면 고유가와 환율급등으로 1/4분기에 상대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대한항공의 강세가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대한항공이 향후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복수추천됐다.
현대증권은 대한항공과 관련, "1/4분기 실적악화로 인해 주가가 하락, 최근 유가 하락세 전환으로 인해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PBR측면에서도 1 이하로 기본가치가 인정돼 향후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단기적으로 유가상승과 원화약세로 인해 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제트유가는 하향안정화될 것으로 보이며, 원화약세 흐름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천했다.
조선, 해운주의 강세도 이어졌다. 조선주에선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해운주에선 한진해운이 각각 추천됐다.
현대증권은 현대미포조선과 관련, "조선사들의 신규 선박 수주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타 조선주에 비해 상승폭이 작다"먀 "벨류에이션 메리트가 있어 단기 상승 폭이 동료그룹에 비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과 관련, "FPSO, 드릴쉽 등 해양플랜트 중심의 도크 신증설로 연간 160만 GT 생산이 예상되며 10번 도크에서는 연간 1.5~2조원의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2주 연속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한진해운과 관련, "2/4분기 미주노선 운임 가격 인상으로 하반기에는 구주와 미주 양대노선에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추천했다.
또한 대우건설이 2/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추천됐고 한솔제지도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라공조는 현대차 실적 호조세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전망되며 대신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이 밖에 한화,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SK,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글로비스, 태경산업이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NHN과 태산엘시디가 2주 연속 추천됐다.
한화증권은 NHN과 관련,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1/4분기 실적 달성이 전망되고 검색광고와 게임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태산엘시디와 관련, "LCD 업황의 호조 지속으로 올해 낮은 수준의 단가인하 및 공급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중국 생산 확대로 중국 자회사인 태산광전을 통한 지분법 이익 확대가 전망된다"며 2주 연속 추천했다.
한편 에이스안테나, 용현BM, 네패스도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에이스안테나와 관련,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을 재개하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저평가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용현BM은 1/4분기를 바닥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고 네패스는 2/4분기 반도체, 케미칼 사업부문 실적개선이 전망됐다.
이 외에 현진소재, 파라다이스, 토필드가 주간 추천주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