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1/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 등 거시지표가 양호한 편이었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서 경제활동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밝힌 것이나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명시적인 경각심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매도세가 우세했으나, FOMC 성명서를 본 채권투자자들은 '아직 금리인하 문이 닫힌 것은 아니'라며 급히 숏커버에 나섰다.
윌리엄 오도넬(William O'Donnell) UBS 채권전략가는 "냉철한 머리가 우선했다"며, "시장이 우려했던 정도로 성명서 기조가 강경하진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제 지표가 약하게 나올 경우 2년물 금리는 기준금리인 2%까지는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월말 기관의 매수세'가 채권시장을 지지한 것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이번 FOMC에 대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책의도 보다는 현실을 더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주말 고용보고서 등 주요 거시지표 결과와 금융시장의 반응을 더욱 주시하게 됐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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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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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47(+0.09). 2.35(+0.01). 3.11(-0.01). 3.82(-0.01). 4.55(-0.01)
30일 1.38(-0.09). 2.26(-0.09). 3.01(-0.10). 3.73(-0.09). 4.4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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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