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요약이다.
◆유가상승 + 여행수요 부진, 직접적인 부담요인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증가와 원화 약세에 따른 여행 수요 부진은 아시아나항공에 직접적인 부담요인이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유류비 헷지를 통해 유류비 부담 을 축소시키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수요 증가 기대감이 높은 중국, 일본 노선의 비중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금호생명, 대우건설 매각 등을 통해 금융 비용 감소 및 지연됐던 신기종 도입 등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목표주가는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
◆국제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에 따른 실적 악화는 불가피, 목표주가 하향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는 국제유가에 따른 유류비 증가와 1달러 당 1천원을 넘나드는 환율은 보유중인 달러 부채 환산손실과 해외 여행 수요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아시아나항공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월 개정된 유류할증료의 상한 밴드가 이미 돌파된 상황에서 유가의 추가적인 상승은 항공사의 부담으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상반기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유류 헷징과 높은 단거리 노선 비중을 통한 선방중, 투자의견 '매수' 유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는데 이유는 아시아나항공이 고유가 부담을 헷징을 통해 최대한 방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지난 1분기 유류비 헷징을 통해 200억원의 유류비를 절감했으며 2/4분기도 4월 기준 8% 내외의 유류비 감소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유가 상승에 부담이 적은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일본과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은 수요 증가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고, 유류할증료 상한 돌파에 대한 부담이 낮다는 점이 장점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말까지 대우건설과 금호생명 매각을 통해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이자 부담 감소도 기대된다.
◆환율 부담 약화와 수출 증가 등 호재가 존재하고 있어 하반기 회복 기대감 유지
하반기 여행 수요 회복과 원화 약세에 따른 IT 수출 증가가 가시화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빠른 수익 회복을 통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