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다시 철스크랩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마진 축소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의 타이트한 봉형강 수급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가격인상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마진의 급격한 축소는 없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 애널리스트의 이날 현대제철 분석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업황 호조, 순조로운 일관제철소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외 봉형강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1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영업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둘째, 비록 투자비가 다소 늘었으나 일관제철소 투자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성장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최근 다시 철스크랩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마진 축소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타이트한 봉형강 수급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가격인상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마진의 급격한 축소는 없을 전망이다. 1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하여 2008년 영업이익과 EPS 추정치를 각각 4.1%와 7.5% 상향 조정하였다.
- 1분기 영업이익 43.8%(y-y) 증가. 잇따른 가격 인상이 주요인
1분기 영업이익은 2,235억원(+43.8% y-y)을 기록, 당사 추정치 및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다. 스테인레스 및 열연부문 부진이 이어졌으나 실적이 크게 좋아진 것은 역시 봉형강 가격 인상과 판매 호조 등에 기인한다. 동사는 철근과 형강에 대한 내수가격을 2008년 들어 모두 4차례 인상(46.5%)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403억원으로 분기실적으로는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 투자비 추가되었으나 일관제철소 투자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동사에 대한 최대 관심사인 일관제철소 투자는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투자비 6천억원이 추가되어 총투자비가 5조 8,400억원으로 상승하였으나 현재 봉형강부문의 업황 호조와 안정적인 자금차입 능력 등을 감안할 때 큰 의미를 둘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 투자비 중 3,049억원은 3고로 부지 매입에 따른 것이나, 동사는 1,2고로의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경우에 한하여 투자를 실행할 것으로 보이므로 현 상황에서 리스크요인으로 보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