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 경기 및 유가상승에 대한 우려감에도 불구, 운임 상승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 개선 추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 NOL및 한진해운(목표가 7만4000원) 등 주요 컨테이너선 업체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류 애널리스트의 해운업 투자보고서 주요 내용.
■ NOL 3월 실적: 비수기에 급등하며 사상 최고 수준의 운임 시현
싱가폴 컨테이너 선사인 NOL의 2008년 3월(Period 3: 3월 8일 ~ 4월 4일) 컨테이너 평균운임은 FEU당 2,930달러를 기록. 이는 지난 1월의 2,989달러보다 낮지만 지난해 성수기 2,922달러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 전년대비로도 15.4% 상승하며, 2월 상승률(13.8%)보다 재차 호전됨. 물동량도 전월 및 전년 대비 각각 13.2%, 12.7% 증가한 198,300FEU를 기록하며, 견조세를 유지함.
■ 컨테이너 시황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계기가 될 것
2월 운임이 급락하면서 나타났던 컨테이너 운임 하락이 일시적이었던 것이었음을 증명. 2월 중국의 폭설로 인한 장거리 운송 물동량 감소에 따라 Sales Mix의 급변으로 평균운임이 하락한바 있음. 4월 25일 기준 주간 CCFI는 전주 및 전년 동기비 1.3%, 11.3% 상승한 1,186pt를 기록하며 기조적인 운임 견조세를확인. 특히 최근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유럽이 3월말 이후 지속 회복추세에 있으며, 미주 동안 및 서안노선은 6.1%, 2.6%의 비교적 큰폭의 반등이 나타남.
■ 5월 미주 운임 협상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듯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견조한 운임 추이는 지속되고 있는 컨테이너선 수급 및 운임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보임. 아시아 컨테이너선사의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미주 대형 화주와의 5월 연간 운임 협상(GRI)도 긍정적인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아 것으로 기대됨. 미국 경기 및 유가상승에 대한 우려감에도 불구, 운임 상승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 개선 추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NOL(NOL SP, BUY, TP SG$4.47) 및 한진해운(000700, BUY, TP 74,000원) 등
주요 컨테이너선 업체에 대한 긍정적 관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