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코스피시장은 3% 가량 상승했고 거래대금도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SK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증권을 동시에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주식시장 회복과 거래대금 증가, 산업은행 IB부문과의 합병을 통한 대형 투자은행 가능성 등을 이유로 지목했다.
대우증권에 대해 SK증권 리서치는 "증시 회복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개선이 눈에 띈다"며 "또한 IB부문 경쟁력 강화전략에 따라 향후 선도증권사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대우증권의 브로커리지 의존도를 감안할 때 자산관리부문 수익이 지속적으로 늘어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산업은행 IB부문과의 합병을 통한 대형 투자은행화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라고 관측했다.
이와 함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 LG텔레콤 등 LG그룹 관련주들에 대한 증권사들의 추천도 눈에 띈다.
현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개선세가 1/4분기에 이어 2/4분기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IT업종의 강세를 이끄는 주도주로서 위치가 공고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LG디스플레이를 내세웠다. 1/4분기 영업이익만 2.15조 원으로 시장 예상치(1.7조 원)를 훌쩍 뛰어넘은데다 3Q와 4Q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연간 영업이익이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신규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과 1/4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고 우리투자증권은 LG에 대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이 외에 이번 주엔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 대형주에 대한 추천이 많아 눈길을 끈다.

한편 코스닥기업에 대해선 실적과 더불어 개별종목 재료를 모멘텀으로 봤다.
NHN에 대해선 구글의 실적 호전에 따른 실적 기대감과 함께 IPTV보급과 풀브라우징 단말기 도입 등으로 검색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현대증권은 내다봤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씨모텍과 소디프신소재를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씨모텍에 대해선 "신제품 출시와 거래처 다변화로 전세계 무선 데이터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특히 와이브로 활성화 가능성과 실적대비 저평가됐다는 점에서 관심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평화정공은 본격적인 성장성 개선 기대감으로, 코텍은 마카오를 비롯한 신흥 카지노 시장 성장에 따른 고성장 국면 집입 가능성에 추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