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증시는 코스피 기준 1800포인트 선 돌파 및 안착을 위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향후 실적 모멘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도업종 및 주도주 찾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1/4분기에 대형 IT업체들은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 실적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IT업종의 주도주 부각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휴대폰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50.4% 증가한 상황. 이로써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20%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대형 IT 업체들의 LCD 사업부 역시 높은 이익률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휴대폰 및 LCD 부품 업체들에 대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다만 휴대폰 및 LCD 부품 업체들에 따라 수혜 정도는 차이를 보이기 마련이어서 종목별 선별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1/4분기 실적 시즌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실적 모멘텀에 기인한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