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한국수출입은행(외화등급: A/안정적/A-1, 원화등급: --/--/A-1)의 2017년 10월 11일 만기 멕시코 페소(MXN) 글로벌 8.61% 고정금리 채권에 대한 ‘A’ 선순위 무담보 외화 채권 등급을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007년 10월 11일 MXN 10억 페소 규모로 본 채권을 발행했으며, 금번 추가발행은 8억 페소 규모로 이뤄져, 총 발행금액은 18억 페소로 늘어난다. S&P는 금번 발행금액 증액이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적 포지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S&P는 설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신용등급은 이 은행이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시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근간으로 한 것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 정부(외화등급: A/안정적/A-1, 원화등급: A+/안정적/A-1)의 수출 주도형 성장 전략과 대외 무역정책 및 투자정책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맡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 정부가 관리하는 100% 정부출자은행이다.
S&P의 타카하라 오가와 애널리스트는 "수출입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은 자금 지원, 신용 공여 등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