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관계자는 2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고유가로 인해 태양광 발전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며 "현재 시장상황은 태양광 발전모듈은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11시 5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에스에너지 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0%에 불과하던 모듈 부문의 매출을 60%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449억원, 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고 기업설명회에서도 올 매출목표를 600억원대로 발표한 바 있다"며 "하지만 올 4월 현재 수주잔고가 지난해 전체 매출규모를 이미 넘어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태양광 모듈 부문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며 "지난해 없었던 수출도 최근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증권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에스에너지의 올 매출은 800~900억원, 영업이익률은 7%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 들여오는 원자재가 부담이 될 수는 있다. 현재 달러화 하락과 환율급등으로 인해 원가상승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이 관계자는 "환율급등은 부담인 것은 사실이자만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이익도 지난해 규모 보다는 크게 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