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이오텍은 지난 3월 합성의약품 전문업체 팜스웰(대표이사 권영진)에 경영권을 280억 원에 매각한 후 팜스웰과 1:1.5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
팜스웰(옛 강산약품)은 지난 2005년 대한뉴팜과 2010년까지 조류독감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으로 유일한 조류독감 치료제인 인산오셀타미비르(성분명: 타미플루)의 원료개발을 담당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합성기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정부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전해왔다.
코바이오텍 관계자는 “최근 조류독감 관련 기업들이 시장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다음달 합병예정인 팜스웰의 조류독감 치료 원료 기술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는 코바이오텍과 팜스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합병 이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업계와 주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팜스웰은 지난 1999년 강산약품이라는 회사명으로 설립된 합성의약품 전문회사로 원료의약품 연구 및 유통, 동물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7년 1월 팜스웰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억 원과 32억 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