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으로 애플의 주가는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장 마감후 애플은 회계연도 2/4분기 순익이 주당 1.16달러, 총 10억 500만 달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75억 1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전년동기에는 순익이 주당 87센트, 총 7억 7000만 달러, 매출액은 52억 6000만 달러였다.
펙트셋 리서치 집계에 따른 컨센서스는 2/4분기 순익이 주당 1.05달러, 매출액은 70억 달러로 결과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애플은 당초 주당순익을 94센트, 매출액은 68억 달러로 전망했다.
회사관계자는 2/4분기 229만대 정도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판매했고, 아이폰과 아이포드는 각각 170만대와 106만대 팔렸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3/4분기 주당순익을 1달러, 매출액은 72억 달러로 전망했다. 하지만 시장은 주당 1.09달러 순익을 기대하고 있어 이 같은 전망치는 실망스러웠다.
정규거래에서 2.69달러, 1.7% 급등한 162.89달러를 기록한 애플의 주가는 장 마감후 거래에서 0.4% 하락한 162.30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