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23일 "지난해 11월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단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비씨카드의 모든 가맹점 수수료율은 현재 최고 3.28%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힌 내용중 비씨카드의 귀금속 업종의 수수료가 3.65%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귀금속업종의 수수료율은 3.28%로 인하돼 적용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수수료 조정결과 대부분의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조정되었거나 동일하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일부 가맹점은 오히려 수수료가 올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월21일부터 3월31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연간매출 4800만원 미만의 간이과세자 제외) 500곳(12개 업태 : 음식,숙박,미용,안경,서점,카센터,수퍼,의류,제과,학원,귀금속,기타)을 현장 방문하여 실시한 『신용카드 수수료 현장모니터링 조사』결과를 들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카드수수표 인하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카드 수수료율 인하이후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여건 개선효과」를 묻는 질문에 대해, 경영여건이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63.3%,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가 17.0%로 나타나 전체의 80.3%가 경영개선효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변하였으며, 경영여건이 개선되었다는 의견은 5.8%에 불과했다.
경영개선 효과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수수료 인하폭이 너무 적어 체감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79.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반적인 경기불황 (10.8%)’과 ‘수수료가 인하되지 않고 종전과 변함없기 때문(9.2%)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