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 오전 10시 넘어 개표율이 5% 정도 진행된 가운데 클린턴 의원이 53% 득표했고, 오바마 의원은 47%를 얻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클린턴 의원이 큰 폭의 차이로 승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경선에서 이길 수 없고 또 사퇴 압력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결과는 승리 여부보다는 격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이날 클린턴 의원이 두 자리 수 격차로 이길 것이란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다른 조사에서는 한 자리 수 격차로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오바마 의원이 확보한 대의원은 1648명으로 이중 233명이 수퍼대의원이다. 클린턴은 258명의 수퍼 대의원을 확보했지만 전체 확보한 대의원수는 1509명으로 오바마에 뒤지고 있다.
민주당 양후보는 이날 이후 5월 6일 인디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의 219명의 대의원과 수퍼대의원들을 놓고 일대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