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대규모 손실 증가세로 인해 미국과 유럽 주요 금융기관들은 경영난에 빠져들고 있다. 막대한 신규자본 조달과 비용절감을 위한 해고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18일 기준 집계 결과 22개 구미 금융기관들의 손실은 올들어서만 640억 달러가 증가했으며, 이제까지 총 24조엔(240억원)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올들어 가장 큰 손실액을 기록한 곳은 스위스 UBS로 190억 달러, 그 다음은 미국 씨티그룹으로 160억 달러를 상각처리했다. 씨티는 누계 손실액이 460억 달러에 이르러 최대 손실을 기록한 금융기관이 됐다. 메릴린치는 분기 66억 달러 손실을 처리해 총 320억 달러 누적 대손상각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