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돌발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등락의 폭이 제한적인 기간조정의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1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05포인트, 0.02% 상승한 228.9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2.51%수준인 15만9082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269계약 늘어난 9만3773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65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872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760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541계약 순매수, 기관은 151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4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156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334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수급 상황이 큰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제한적인 등락 또는 기간조정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키움증권 이영 애널리스트는 "이론베이스가 하락하고 이에 시장 베이시스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프로그램 차익에서 순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지수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으로 이번주 전체적으로 수급에서 좋지않은 모습"이라며 "다만 수급이 악화된 상황에서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말부터 4주 연속 크게 오르며 5주째 들어 소폭 하락한 모습"이라며 "지수가 조정 형태가 하락보다는 기간조정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물시장에서 새로운 매수주체가 생겨야 수급이 선순환되며 지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며 "전고점인 1790포인트를 언제쯤 돌파될 것인가도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