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7호)국고채수익률은 4.93%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4.98%로 보합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9틱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보합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3월 원재료 물가가 50% 이상의 폭등세를 나타내며 소비자물가 상승을 한껏 부추겼지만 시장은 반응은 냉담했다.
밀리면 사겠다는 세력이 많아 오히려 시장은 오히려 약세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여전히 재정부 장관의 경기부양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데다 자금 사정도 나쁘지 않아 채권을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듀레이션을 늘리는 과정에서 채권 수요자들이 1년물을 팔고 2년물을 매수해 두 기간물간 금리가 많이 붙어있지만 여전히 은행채에 대한 매수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고채 대비 50bp 스프레드까지는 금리 메리트가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00, 증권 2400계약의 선물을 담고 있고 은행은 4100계약 이상 물건을 덜어내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미국경기선행지수가 꺾인 후 6개월 후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가 꺾였다"면서 "경기가 같이 오르고 같이 내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운용역은 "여기에다 재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강한 데다 수급면에서는 여전히 은행채 등이 강세라서 밀리면 사자가 우세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