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새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고등부 중등부의 고른 활약으로 증가했다"며 "수익률이 저조한 오프라인 학원 철수 및 지난해 신규학원 오픈에 따라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온라인 강의 부문 매출액 증가는 고등부의 예상보다 높은 회원 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수능등급제 실시로 인한 재수생 인원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1/4분기 매출액은 고등부, 중등부의 고른 활약으로 전년동기 대비 34.3% 증가
1/4분기 매출액은 4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3% 성장. 이는 당사 예상치인 485억원에 부합한 수준임. 온라인 강의 부문은 고등부의 예상보다 높은 회원 수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YoY 34.1%)와 중등 엠베스트 고성장(YoY 65.1%)으로 전년동기 대비 40.9% 증가한 299억원 기록. 고등부 회원 수의 빠른 증가는 동사의 브랜드력과 전년도의 수능등급제 실시로 인한 재수생 인원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특히 엠베스트 온라인 강의 부문은 동사가 보유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등부 구매 회원수가 빠르게 증가하였는데(YoY 48.7%), 1인당 평균 구매가격 (1Q 단과반: 12만0514원, 종합반: 26만6488원)이 높은 종합반 회원수가 86.2% 증가하며 종합반 매출 비중 역시 전년동기 54.9%에서 63.8%로 상승한 점이 매출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오프라인 학원 매출은 재수생 증가에 따른 회원 유입과 강북, 노량진 등 학원 확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21.1% 증가한 133억원 기록.
◆ 1/4분기 영업이익은 수익성 우수한 고등부 매출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확대
1/4분기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해 당사 예상치인 139억원을 19.0% 상회. 올해 1/4분기에 19억원의 주식보상비용이 반영되었는데 이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1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8%p 상승하였음. 이는 수익성이 우수한 고등부 온라인 부문의 예상보다 높은 성장과 이익률이 저조했던 엠베스트의 매출 규모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발생, 수익률이 저조한 오프라인 학원 철수(대치점) 및 전년도의 신규 학원 오픈에 따른 비용 부담 해소 등으로 이익률이 개선되었기 때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만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34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 조정. 예상보다 높은 고등부 온라인 회원 수 증가를 반영해 연간 고등부 온라인 회원 수 가정을 약 36만명에서 38만명으로 조정했으며 예상치를 상회한 1/4분기 영업 실적을 반영하여 올해 연간 EPS를 9797원에서 1만0098원으로 상향 조정함. 목표주가 39만원은 올해 실적 기준 P/E 38배 수준으로 해외 교육 업체가 해당 시장에서 받는 프리미엄율 124%를 동일하게 부여하여 산정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