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오전 7시55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궁금증을 푸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채권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시장전문가들은 이르면 5월부터 기준금리를 두차례 0.50%포인트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럴 경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현재의 5.0%에서 4.5%로 하락하게 된다.
응답자 10명중 9명은 기준금리인하 타이밍을 이르면 5월로 예상했다. 6월 인하를 예상한 응답자는 1명이었다.
5-6월에 인하할 것이란 응답이 100%였던 셈이다.
올해 금리인하 회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두차례 내릴 것이란 응답이 6명, 2-3차례 인하할 것이란 응답이 3명, 1-2차례 내릴 것이란 응답이 1명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모두 기준금리가 연내에 두번정도 내릴 것으로 보는 셈이다.
기준금리를 두번 내릴 경우 시차는 한달정도 쉬고 곧바로 내릴 것이란 응답이 대다수였다.
이를 종합해 보면 채권전문가들은 이르면 5월에 기준금리를 한번 내리고 7-8월중에 또한차례 내려 금년중 두번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준금리를 두번 내릴 것으로 보는 이유는 경기부양이라는 기준금리인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차례로는 부족하고 두차례정도는 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채권시장은 기준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이미 금리인하를 시장금리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성태 총재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으로 금리가 급락한 후 이틀동안은 미세조정을 받았다. 절대금리 수준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은행채와 CD만기가 많아 발행압력이 잠복해 있고 유가가 다시 사상최고행진을 기록하는 등 원자재값이 불안한 것도 추격매수를 자제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책금리가 인하 쪽으로 방향이 잡혀있는 만큼 채권금리의 조정폭은 제한되고 금리하락 트렌드는 중기적으로 유효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