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대비 5.57% 급락한 1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의 하락세는 그동안 급등에 대한 부담과 함께 국내증시가 낙폭이 확대되며 자산운용사의 실적 악화 우려감이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수익증권에 들어가 있어 장의 등락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한화증권 정보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자산운용에 자기자본투자(PI)로 2000억원 정도가 묶여 있 다"며 "자산운용 실적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구조" 라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구조 때문에 장이 좋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낙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자산운용사 가 상품운용에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조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주말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쇼크에 이 어 이번주 투자은행 실적발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금융주들의 전반적인 약세도 미래에셋증권의 낙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날 낙폭 확대와 관련, "특별한 사항은 없다"며 "수급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