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분기 실적이 예상치의 20% 이상 상회할 전망"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베트남 랜드마크 타워의 기성 인식으로 매출이 많이 잡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오는 2010년까지의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이 30%에 달할 정도로 장기 성장성도 훌륭하다"며 "다양한 자원개발사업도 건설업 주식이 갖는 위험을 보완해 준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500원
경남기업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500원을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3만원 초,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는데, 이는 니켈 광산 가치를 차감하여 구한 EV/EBIT 6.5배에 불과한 수준이다. 주식과 상품의 Decoupling이 예상되는 지금은 실적 성장과 자원개발의 근본적인 가치에 집중할 때이다.
◆ 외국인 매도, 진정될 것
한 달간 지속된 외국인 매도, 막바지에 왔다.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10%선인데 이것이 만약 지난해 9월까지의 평균 수준인 6.6%로 떨어진다고 가정해도 나올 물량은 4일치에 그친다.
◆ 1/4분기 영업이익 100% 증가
1/4분기 실적은 우리의 추정치를 20% 이상 상회할 전망이다. 예상보다 빠른 베트남 랜드마크 타워의 기성 인식으로 매출이 많이 잡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오는 2010년까지의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이 30%에 달할 정도로 장기 성장성도 훌륭하다. 이는 향후 3년간 회사 전체의 매출총이익률이 10%에서 9.2%까지 떨어진다는 가정에서 나온 것이다.
◆ 믿을 수 있는 인력이 수행하는 자원개발사업으로 건설 주식의 위험
다양한 자원개발사업은 건설업 주식이 갖는 위험을 보완해준다. 경남기업은 경제성 분석이 완료된 마다가스카르의 Nickel 광산 외에 5곳의 탐사 단계의 자원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는 보수적으로 니켈 광산의 가치 1506억원만 목표주가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시추가 완료될 Inam 석유광구가 경제성이 있을 경우의 잠재적인 가치는 2143억원으로 계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