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스포츠서울21이 대체에너지 사업을 신규 사업에 새롭게 추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8일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대체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관련 사업을 추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탄력을 받은 주가는 지난 8일 5% 이상 급등 마감한데 이어 10일 장중 급등하며 2시 2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서울21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관련, "일단 회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 부문을 대상으로 신규사업을 검토중에 있다. 이번에 추가한 대체에너지 사업 또한 그 일환으로 보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전문가 영입이나 회사 자금력 등에 대해선 함구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검토중에 있는 상태로 구체적인 부분까지 언급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고 전해왔다.
이에 대해 증권가는 다소 냉소적인 반응이다.
증권가 한 스몰캡팀장은 "신문과 대체에너지간의 사업 연관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같은 사업목적 추가는 단지 검토수준에 불과할 수도 있다"며 "신규사업 목적 추가의 경우 '밑져야 본전'이란 점에서 남발되는 게 현실"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다만 그는 "스포츠서울21이 주가에 신경을 쓰는 회사란 점에서 추후 액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며 "대체에너지 전문가 영입 여부, 회사의 자금집행력, 매출로의 연결 가능성 등을 모두 신중하게 고려한 후 투자여부를 결정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